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5만여 명에 이르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을 찾는 예비부모, 육아부모들이 베이비뉴스 종이신문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다. 바로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삼성역에 하차해 5, 6번 출구로 나와 코엑스몰을 따라 걷다 보면 전방에 전시장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인다. 이때, 에스컬레이터의 왼편을 살펴보자.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는 유모차대여소가 있고, 유모차대여소의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이 보인다.
활짝 열린 문을 통해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으로 들어가면 안내데스크(information)와 베스트셀러 코너, 유ㆍ아동 도서 코너가 보인다. 베이비뉴스 종이신문은 안내데스크와 유아동 도서 코너의 계산대 옆에 비치돼 있다.
육아서적이나 유아동서적을 구입하기 위해 반디앤루니스를 방문하는 부모나 아이와의 즐거운 주말을 위해 코엑스를 방문한 부모 등 모두가 부담 없이 무료로 베이비뉴스 종이신문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베이비뉴스 종이신문 진열대는 특히 코엑스 전시장으로 가는 길목이자 코엑스몰의 중심에 위치한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임산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유모차대여소도 인근에 있어 유모차를 대여하면서 신문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육아맘에겐 희소식. 또한 진열대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베이비페어 전시장과도 인근거리에 있다.
베이비뉴스 종이신문이 처음 비치된 15일 오후, 아이와 함께 서점에 놀러온 함미연(34, 경기 의정부시) 씨는 “아이랑 코엑스에 놀러 왔다가 서점에 구경하러 왔는데 베이비뉴스를 보게 됐다. 인터넷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대형마트나 서점뿐만 아니라 키즈카페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임신 9개월인 이한내(35, 서울 서초구 양재동) 씨도 “다른 일 보러 왔다가 잠시 서점에 들렀는데 베이비뉴스가 보였다. 그래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베이비뉴스를 찾아라' 이벤트…베이비뉴스 찾아 인증샷 올리면 푸짐한 경품
한편, 베이비뉴스는 오는 2월 28일까지 종이신문 창간을 기념해 ‘베이비뉴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비뉴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내용을 본인 블로그와 육아카페(1곳 이상) 등에 홍보한 뒤, 배포처 등에서 베이비뉴스 종이신문과 함께한 인증사진을 포토갤러리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럭셔리 성장앨범(200만원 상당), 브로드웨이 베이비샤워 상품권(100만원 상당), 고급유모차, 고급 카시트, 젖병 소독기, 유아용 체온계, 프로바이오맘, 맘앤앙팡 잡지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코엑스 너무 먼데...
울 동네 반디점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