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딸의 얼굴, 손발 사진 공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결혼 10개월 만에 예쁜 딸을 얻었다.
선예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특히 선예가 선택한 홈벌쓰는 출산법 중 하나로 병원이 아닌 집에서 아이를 낳는 가정출산이다. 홈벌쓰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을 준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산 소식과 함께 선예는 갓 태어난 딸의 얼굴과 손발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 득녀 소식에 누리꾼 "선예 득녀 너무 귀엽다", "선예 득녀 선예와 선예 남편 닮았으면 예쁘게 클 것 같다", "선예가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아이돌 2세 탄생" 등의 반을 보였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2년 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원더걸스의 활동을 중단하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 가정생활에 충실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