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서 만난 요즘 뜨는 카시트 베스트 5
베페서 만난 요즘 뜨는 카시트 베스트 5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4.01.17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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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생명 지키는 카시트는 머스트해브 아이템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아이들의 생명지킴이' 카시트를 구입하려는 엄마들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홀로 몰려들고 있다. 지난 16일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질 좋은 카시트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카시트는 아이에게 맞는지, 차량에 적합한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사야 하는 만큼 각 브랜드별 카시트를 비교하며 사는 게 중요하다. 베이비페어에서는 직접 보고 만지며 살 수 있어 편리하다. 많은 카시트 중에서도 엄마들의 이목을 끈, 요즘 뜨는 카시트 ‘BEST 5’를 알아봤다.

 

◇ 이탈리아 명품 카시트 ‘깜’의 ‘가라’

 

이탈리아 명품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진 ‘깜(Cam)’의 2014년 신제품 카시트 ‘가라(Gara)’. ⓒ아벤트코리아
이탈리아 명품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진 ‘깜(Cam)’의 2014년 신제품 카시트 ‘가라(Gara)’. ⓒ아벤트코리아

 

이탈리아 명품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진 ‘깜(Cam)’이 베이비페어에서 2014년 신제품 ‘카시트 3종’을 선보였다. 카시트 ‘가라(Gara)’, ‘트래블 에볼루션(Travel Evolution)’, ‘에어리어 제로(Area Zero)’는 100% 이탈리아 생산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라’는 신생아 수면 모드 기능을 갖춘 특허 제품이다. 아기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5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4살까지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트래블 에볼루션’은 1세부터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이다. 아이 몸에 정확하게 맞춰주는 벨트 가이드는 아이의 안전과 디자인까지 고려돼있다.

 

‘에어리어 제로’는 깜에서 판매하는 모든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깊고 포근한 사용감으로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깜은 베페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 유모차인 ‘풀사르 트리즈’를 포함한 모든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매일 100명의 부스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임신, 육아용품이 포함된 선물 팩도 증정하고 있다.

 

◇ 국산 카시트의 위엄 ‘다이치’ 카시트

 

다이치는 '첫 카시트를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퍼스트세븐'을 선보였다. ⓒ다이치
다이치는 '첫 카시트를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퍼스트세븐'을 선보였다. ⓒ다이치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는 베이비페어를 통해 2014년형 신제품 카시트 ‘First7(퍼스트세븐)’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돌입했다. ‘첫 카시트를 7세까지 사용하자’는 의미의 ‘퍼스트세븐’은 신생아부터 7세(25kg)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듀웰, 듀웰 시즌2가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하는 모델이었다면 ‘퍼스트세븐’은 보다 나은 경제성을 갖췄다. ‘퍼스트세븐’을 사용하면 자녀의 연령과 성장발달정도에 따라 베이비모드-차일드모드-주니어모드로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SIP(Side Impact Protection)시스템을 적용해 측면충돌로부터 아이의 머리, 몸, 엉덩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줘, 흔들린 아기증후군(셰이큰베이비신드롬)을 예방해준다. 또한 저중심 설계로 무게중심이 낮아 충격 분산율이 높으며, 헤드레스트 높이를 6단계 조절할 수 있고 헤드레스트와 헤드쿠션 모두 탈착이 가능해 커버교체가 쉽고 위생적이다.

 

무엇보다 이탈리아 카레이싱 차량(F1 포뮬러원)에 사용되는 샤벨트(SABELT) 버클을 사용해 안전도를 보강했다.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목화로 만든 오가닉 순면으로 만들어 아이의 피부까지 보호해준다.

 

다이치 부스의 현장 포토존을 방문해 인증사진 촬영 후 다이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aiichi2010)에 게재하면 우수자 1명에가 30만원 상당의 다이치 스페셜 기프트박스를, 20명의 참가자에게는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연령별로 사용하는 ‘페도라’ 카시트

 

베이비페어에서 주목받는 카시트는 2014년형으로 선보인 ‘페도라 C4’와 ‘페도라 C3’ 올라운드카시트다. 특히 ‘페도라 C4’는 ISOFIX 전용 고정형식 컨버터블 카시트로 장착이 쉽고 안전하며 2중 안전장치 기능으로 아이를 보호해준다. ⓒ쁘레베베
베이비페어에서 주목받는 카시트는 2014년형으로 선보인 ‘페도라 C4’와 ‘페도라 C3’ 올라운드카시트다. 특히 ‘페도라 C4’는 ISOFIX 전용 고정형식 컨버터블 카시트로 장착이 쉽고 안전하며 2중 안전장치 기능으로 아이를 보호해준다. ⓒ쁘레베베

쁘레베베의 ‘페도라(Fedora)’ 카시트는 영아, 유아, 아동이 연령에 따라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시트를 내놓고 있다.

 

페도라 카시트는 신생아-영유아-어린이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먼저 바구니형 카시트인 ‘페도라 C0’은 유선형 시트로 신생아의 연약한 목뼈를 보호해주는 카시트다. 사고 시 충격을 완화해주도록 후방장착이 가능하며 차에서 신생아를 깨우지 않고도 이동할 수 있고 유모차에 장착할 수 있다.

 

스마트 이지 가이드 시스템(Smart-easy Guide System)으로 장착이 손쉽고 측면충격보호시스템, 3중 머리 보호 기능이 사고 충격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차량 카시트를 비롯해 베이비 캐리어, 베이비 바운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컨버터블 카시트인 ‘페도라 C1 오가닉’은 5점식 안전벨트 시스템으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내구성이 우수한 PU폼을 사용해 충격흡수에 좋다. 오가닉 코튼을 적용한 시트는 아이의 피부 트러블 위험을 최소화했다.

 

이밖에 9개월부터 12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용 카시트 ‘페도라 C2’는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9개월부터 4세까지는 베이비모드, 3세부터 7세까지는 토들러모드, 7세부터 12세까지는 등받이를 분리한 주니어 모드로 약 10년가량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주목받는 카시트는 2014년형으로 선보인 ‘페도라 C4’와 ‘페도라 C3’ 올라운드카시트다. ‘페도라 C4’는 ISOFIX 전용 고정형식 컨버터블 카시트로 장착이 쉽고 안전하며 2중 안전장치 기능으로 아이를 보호해준다. ‘페도라 C3’ 올라운드카시트는 베이비모드, 토들러모드, 주니어 모드로 장기간 장착이 가능하다. 저중심설계, 아이 신체에 맞춘 다양한 조절 기능이 특징적이다.

 

베이비페어에서 페도라 카시트를 구입할 경우에는 최대 30% 할인이 가능하며 구매 시 목베개와 햇빛 가리개 등의 사은품이 증정되고 있다.

 

◇ 안전한 일본 카시트 ‘타카타’

 

ISO FIX 카시트 시리즈인 유아용 카시트 ‘타카타 아이픽스((takata04-ifix)’와 아동용 카시트 ‘아이픽스 주니어(takata312-ifix)’는 전 세계 ISO FIX카시트 중에서 스탠다드 모델로 꼽힌다. ⓒ타카타
ISO FIX 카시트 시리즈인 유아용 카시트 ‘타카타 아이픽스((takata04-ifix)’와 아동용 카시트 ‘아이픽스 주니어(takata312-ifix)’는 전 세계 ISO FIX카시트 중에서 스탠다드 모델로 꼽힌다. ⓒ타카타
 

타카타는 시트벨트와 에어백 등 자동차용 안전시스템 부품을 생산하는 세계적 안전부품 브랜드로, 자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타카타 카시트는 엄격한 유럽안전기준과 일본 카시트 어세스먼트에서 연달아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ISO FIX 카시트 시리즈인 유아용 카시트 ‘타카타 아이픽스((takata04-ifix)’와 아동용 카시트 ‘아이픽스 주니어(takata312-ifix)’는 전 세계 ISO FIX카시트 중에서 스탠다드 모델로 꼽히고 있다.


‘타카타 아이픽스’는 신생아부터 18kg까지 사용이 가능한 유아용이다. 입체구조인 뉴본프로텍트쿠션이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부드럽고 아늑하게 지탱해준다. 0세부터 만4세까지 간편하게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 높이와 길이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그네틱 안전체결장치와 고강도 플라스틱 코팅 마감재로 아이가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땀에 강한 에어메쉬 첨단소재로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다.

 

특히 기존의 안전벨트 연결방식이 아닌, 금속결합으로 확실한 고정이 가능한 ISO FIX로 아이의 안전에 신경 썼다. 

 

‘아이픽스 주니어’는 15kg~36kg(만3세~만12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충돌 시 이동량 완화 및 충격분산용 특수안감과 안락함을 주는 프리미엄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높이와 어깨 폭이 동시에 조정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높이 조절과 접이버튼은 물론, 제품의 안전장치를 해체하면 아래의 끈을 당겨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베이비페어에서 현장 구입한 고객에 한해서는 전원 사은품증정 및 후기작성시 유명백화점 상품권(3만원)을 증정하고 있다.

 

◇ 튼튼함과 가벼움을 더한 포브의 ‘세븐’, ‘트웰브’

 

튼튼함과 가벼움을 더한 카시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포브의 ‘트웰브(TWELVE)’. ⓒ포브
튼튼함과 가벼움을 더한 카시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포브의 ‘트웰브(TWELVE)’. ⓒ포브


유아 외출용품 토탈 브랜드 포브의 카시트 ‘세븐(SEVEN)’, ‘트웰브(TWELVE)’는 튼튼함과 가벼움을 더한 카시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카시트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던 포브 R&D 팀이 5년여 간의 연구 끝에 알루미늄의 튼튼함과 플라스틱의 가벼움을 더한 신개념 카시트다. 유럽형 ISO FIX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높였다.

 

‘세븐’은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트웰브’는 12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포브는 베이비페어 행사기간 동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베페 홈페이지에서 신상품 무료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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