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두려운 미혼, 나이 들어보인다는 말 싫다면
설날이 두려운 미혼, 나이 들어보인다는 말 싫다면
  •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 승인 2014.01.17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부 노화 시작되는 30대 남녀, '울쎄라쿼트로' 주목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직장인 임혜은(가명, 35) 씨는 30대를 훌쩍 넘어서면서 얼굴의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처져 고민이다. 설을 앞두고 피부과를 찾은 임 씨는 수술 없이도 레이저만으로 리프팅효과를 볼 수 있는 울쎄라쿼트로 시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임 씨는 “이번 설 연휴에 선을 보기로 했다. 올해는 결혼하려고 생각 중이어서 어려 보이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 레이저 리프팅 시술을 받으려고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설 연휴를 앞두고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30대를 훌쩍 넘겨버린 미혼 여성들이다. 명절만 되면 결혼은 언제 하느냐는 친척들의 잔소리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김민주 아이디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피부과 시술을 받기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이나 친척들 앞에서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듣기를 꺼리는 이유가 큰 것 같다”며 “기존 울쎄라의 경우 시술을 받은 뒤 3~4달이 지난 뒤에 효과가 나타났지만 울쎄라쿼트로는 시술받은 뒤 2주부터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명절을 앞둔 요즘 울쎄라쿼트로를 받기 원하는 환자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피부노화가 진행되는 30대부터는 볼살이 처지고 턱선이 늘어나거나, 목주름이 자글자글해지는 등의 변화가 시작된다. 최근 이를 해결할 동안 시술로 ‘울쎄라 리프팅’이 각광받으면서 기존 울쎄라의 단점을 보완한 ‘울쎄라쿼트로’(Ulthera Quattro)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얼굴 리프팅 레이저로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울쎄라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 장비가 도달하지 못해 안면거상술로만 가능했던 근막 리프팅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절개 없이 주름을 개선하고 늘어진 피부를 당겨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기존 울쎄라의 단점을 보완한 울쎄라쿼트로는 시술 후 2주면 효과가 나타나며 기존의 울쎄라에서 볼 수 없는 피부톤개선 효과가 있다. 기존 울쎄라와 비교했을 때 시술 비용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없다.

 

울쎄라 쿼트로는 반복 시술을 할 필요 없이 1회 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며, 그 효과도 오랫동안 지속된다. 초음파 영상장치로 피부 속을 직접 보며 치료할 수 있어 환자 개개인에 따라 정확한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도 울쎄라 쿼트로의 장점 중 하나다.

 

김 원장은 “환자마다 근막 층 깊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포인트도 달라진다”며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그 효과가 확연히 차이 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