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성분 무첨가, 화장품 관리기준으로 생산” 강조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물티슈 전문기업 러비앙은 자사 아이수물티슈가 화장품 관리기준으로 생산 돼 안전한 물티슈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 5일 MBC ‘불만제로UP’에서는 시판되는 영유아 물티슈 23개 제품 가운데 6개 제품에서 논란이 된 CMIT, MIT 등의 가습기살균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러비앙은 “아이수물티슈는 공산품이 아닌 화장품 관리기준 내에서 엄격하게 생산하고 있어 믿고 쓸 수 있는 물티슈”라며 “소비자들은 물티슈 제품을 선택할 때 해당 업체가 어떤 기준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10일 전했다.
러비앙에 따르면 아이수 물티슈는 가습기 살균제 화학물질 4종(PGH, PHMG, CMIT, MIT)과 PHMB 및 기술표준원에서 고시한 유해논란 방부제가 모두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영·유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다.
유해성분 시험성적서는 러비앙 홈페이지(www.lovien.co.kr) 및 판매마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