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후지필름이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후지필름은 오는 1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이하 다둥이 마라톤, www.happybabymarathon.com)에 참여해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다둥이 마라톤'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결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가족축제 한마당이다.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주관하는 다둥이 마라톤은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 등의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난타·마술·어린이 합창단 공연, 조형, 페이스페인팅, 다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마련된다.
후지필름은 이날 행사에서 후지필름의 '피킷'(스마트폰 사진 프린터기)으로 사진을 출력해주는 행사와 포토북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또 참가자 50명을 대상으로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포토북 무료제작권, 앨범 등 사진상품, 포토북 50% 할인권, 포토북 30% 할인권 등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쉐어 어플(돌잔치템플릿)을 소개하고 체험단 모집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후지필름 관계자는 "살면서 가장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시기는 1~10살의 자녀를 양육할 때라고 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촬영할 수 있으나, 사진을 오래도록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다"며 "고객들의 추억의 순간을 오래도록 보관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후지필름은 1980년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의 추억을 지켜주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단 한장뿐인 추억을 필름으로 남겨주는 즉석카메라 인스탁스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추억을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포토북인 해피북, 인공지능 기술로 5분만에 포토북 제작이 가능한 이어앨범 등, 추억을 오래도록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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