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봄맞이 ‘부부캠프’ 개최
힐리언스 선마을, 봄맞이 ‘부부캠프’ 개최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2.17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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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문제 전문가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힐리언스 선마을은 오는 3월 1일과 2일, 1박 2일간 자연과 함께 바쁜 일상 속 대화의 기회를 잃어가는 부부의 대화의 장을 만들고 서로의 다름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는 부부캠프를 진행한다. ⓒ힐리언스 선마을
힐리언스 선마을은 오는 3월 1일과 2일, 1박 2일간 자연과 함께 바쁜 일상 속 대화의 기회를 잃어가는 부부의 대화의 장을 만들고 서로의 다름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는 부부캠프를 진행한다. ⓒ힐리언스 선마을

 

힐리언스 선마을은 오는 3월 1일과 2일, 1박 2일간 자연과 함께 바쁜 일상 속 대화의 기회를 잃어가는 부부의 대화의 장을 만들고 서로의 다름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는 부부캠프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초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은 건강과학과 치유의 경험이라는 ‘Healing Science’의 합성어로 건강관련 교육과 체형 프로그램을 통해 잘못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생활리듬습관을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곳.

 

부부캠프를 통해 진솔한 대화와 성격 검사를 통해 서로 다른 존재라는 것에 대한 이해를 도와 상대를 더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새로운 장소에서 특별한 체험을 통해 또 다른 서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건강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부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의 진솔한 대화를 원하는 부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부부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결혼을 앞둔 젊은 부부들에게는 살아가는데 있어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고 힐리언스 선마을 측은 내다봤다.

 

3월에 진행되는 부부캠프는 MBN의 황금알과 신세계에 출연했던 두상달, 김영숙 박사가 참여해, 그 동안 부부 문제를 해결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캠프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부부캠프에서는 1일차 남녀의 차이를 알면 갈등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이론아래 남녀의 차이와 성의 차이를 시작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알아보는 성격검사,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갈등해결시간, 부부간의 대화와 대화방법론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는 대화와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커플요가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영양강의, 서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키바 등이 운영된다. 2일차에는 부부가 손을 맞잡고 함께 산행하는 산림치유워킹과 행복이 가정이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피날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부캠프는 2인당 59만 원.

 

힐리언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부부캠프는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3년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다녀간 부부들의 90%이상의 만족도를 보이는 선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선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웰에이징 식사와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찜질방, 피부미용에 탁월한 탄산스파 등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상달 박사는 현재 사단법인 가정문화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9년 가정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명저서로는 ‘행복한 가정을 꿈 꾸십니까’, ‘아침키스가 연봉은 높인다’가 있다. 두상달 박사의 조력자인 김영숙 박사는 현재 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상달 박사와 함께 가정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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