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는 ‘인판릭스-IPV,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콘테스트’의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자사의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아기 모델 5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은 인판릭스와 폴리오릭스 두 가지 백신을 합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총 4가지 질환을 1차부터 5차까지 유일하게 교차접종 없이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
기존에 각각 접종할 때 총 9회 접종했던 것이 콤보백신으로 접종할 경우 절반가량인 총 5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국내외임상시험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반응원성이 입증돼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백일해 항원 중 PT, FHA와 더불어 백일해 예방에 도움을 주는 ‘퍼탁틴’을 포함하고 있는 백일해 3성분 백신이다.
인판릭스-IPV는 지난 2012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됐고 올해부터 지역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이처럼 1차부터 5차까지 교차접종 없이 접종이 가능한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장점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는 전국 약 1700여명이 지원해 340:1의 경쟁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인판릭스-IPV의 최종 5명을 선발하는 오프라인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오프라인 심사는 카메라 테스트와 인판릭스-IPV 홍보모델 박민하, 영유아 자녀 엄마들 및 GSK 관계자가 직접 참가해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접종 대상 자녀(만6세 이하)가 있는 엄마 25명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내 아이가 접종하는 백신, 인판릭스-IPV’에 적합한 이미지의 모델을 선택해서 의미를 높였다.
올해 인판릭스-IPV에 모델로 선정된 최종 5명은 ▲인판릭스-IPV 상 정찬빈(남, 8개월) ▲콤보백신 상 임현율(남, 만 3세) ▲릭스엔젤스 상 박예진(여, 만 2세) ▲엄마의 선택 상 안세정(남, 만 3세) ▲민하백신 상 김단우(여, 만 3세)이다.
이들 5명은 인판릭스-IPV 접종차수(1~5차, 1∙2∙3∙5차는 인판릭스-IPV, 4차는 인판릭스 투여)1,2를 각각 의미하며 인판릭스-IPV 홈페이지 모델 등 향후 1년간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장환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 대리는 “이번 아기 모델 선정은 예선부터 본선까지 모두 엄마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엄마가 직접 선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엄마들이 예방접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필수예방접종도 종류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점차 콤보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있는 긍정적인 상황에서 새로 뽑힌 아기 모델들과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는 소비자 클래스와 함께 진행돼 김연호 소아청소년과 원장의 ‘엄마가 알고 선택하는 백신이야기’ 강의,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홍보모델 박민하 양의 무대인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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