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대중교통의 날, 꼬마버스 타요 첫 운행
[화보] 대중교통의 날, 꼬마버스 타요 첫 운행
  • 이기태 기자
  • 승인 2014.03.26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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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캐릭터 하나, 어린이병원 깜짝 방문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한 달 동안 서울 시내에서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 디자인으로 변신한 시내버스 4대를 운행한다.

 

버스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 잔디광장 동편에서 출동식을 갖고, 서초구 내곡동 소재의 어린이병원으로 이동해 환자들을 위한 기념탑승, 사진촬영과 함께 선물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27일 이후에는 각 버스 노선(타요-370노선, 로기-2016노선, 라니-2211노선, 가니-9401노선)을 정상 운행해 버스를 탑승하는 일반시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 각종 행사 및 소아병원,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가는 행사를 비롯해 많은 어린이들이 타요버스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4월 첫째·셋째 일요일)’, ‘어린이대공원’ 등에서의 순회 전시도 예정돼 있다.

 

대원여객 등 서울 시내버스 회사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버스 차량 4대와 랩핑을 지원했다.

 

‘꼬마버스 타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tayotayobus)에서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타요 버스 탑승 및 사진촬영 등의 행사 참여 문의는 시내버스운송조합 운영부(02-415-4103)로 연락하면 된다.

 

26일 서울 서초구 세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유모차에 탄 남자 아이들이 꼬마버스 타요 앞에서 사진을 담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서울 서초구 세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유모차에 탄 남자 아이들이 꼬마버스 타요 앞에서 사진을 담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서울 서초구 세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 주차장에서 한 아이가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 가니(9401 노선) 앞에서 풍선을 들고 사진을 담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서울 서초구 세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 주차장에서 한 아이가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 가니(9401 노선) 앞에서 풍선을 들고 사진을 담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서울광장에서 출동식을 마친 꼬마버스에 승차한 엄마와 아들의 모습.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서울광장에서 출동식을 마친 꼬마버스에 승차한 엄마와 아들의 모습.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서울 서초구 세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 꼬마버스 타요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한 한 가족이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 가니 앞에서 사진을 담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서울 서초구 세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 꼬마버스 타요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한 한 가족이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 가니 앞에서 사진을 담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서울 서초구 세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아이들이 간호사 품에 안겨 꼬마버스 타요, 그리고 하나 누나와 사진을 담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서울 서초구 세곡동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아이들이 간호사 품에 안겨 꼬마버스 타요, 그리고 하나 누나와 사진을 담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출동식을 가진 꼬마버스 타요 앞에서 하나 누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아이.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26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출동식을 가진 꼬마버스 타요 앞에서 하나 누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아이.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꼬마버스 타요 정비사 하나 언니에게 뽀뽀하는 아이.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꼬마버스 타요 정비사 하나 언니에게 뽀뽀하는 아이.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꼬마버스 타요 정비사 하나 언니 품에 쏘옥' 26일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로비에서 한 여자 아이가 꼬마버스 타요에 나오는 정비사 '하나' 언니를 만나자 뛰어 올라 품에 안기고 있다. 뽀로로는 아이의 어깨를 만지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꼬마버스 타요 정비사 하나 언니 품에 쏘옥' 26일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로비에서 한 여자 아이가 꼬마버스 타요에 나오는 정비사 '하나' 언니를 만나자 뛰어 올라 품에 안기고 있다. 뽀로로는 아이의 어깨를 만지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꼬마버스 타요 하나 언니를 꼭 안은 아이.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꼬마버스 타요 하나 언니를 꼭 안은 아이.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반가워, 뽀로로' 서울시립어린이병원 장애 영유아 병동에서 뽀로로와 만나고 있는 아이. 뽀로로는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뽀롱뽀롱 뽀로로의 메인 캐릭터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반가워, 뽀로로' 서울시립어린이병원 장애 영유아 병동에서 뽀로로와 만나고 있는 아이. 뽀로로는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뽀롱뽀롱 뽀로로의 메인 캐릭터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쌍둥이 아이와 만난 꼬마버스 타요 하나 누나와 뽀로로.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쌍둥이 아이와 만난 꼬마버스 타요 하나 누나와 뽀로로.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서울의 중심 도로인 서울광장 앞 태평로를 지나는 꼬마버스 타요와 그 친구들로 디자인한 시내버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서울의 중심 도로인 서울광장 앞 태평로를 지나는 꼬마버스 타요와 그 친구들로 디자인한 시내버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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