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는 내내 기차여행 하는 기분 들 것"
지난해 탄생 65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캐릭터 ‘토마스’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2009년 국내에서 개봉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 극장판인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3: Misty Island Rescue’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봉한다.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3’은 주인공 ‘토마스’가 열심히 일한 공로로 소도어섬을 벗어나 육지여행을 떠나게 되고 우연히 도착하게 된 안개섬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색다른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3’의 홍보대행사인 아담스페이스 측은 “영화를 보는 내내 기차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며 섬, 바다, 숲 등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고 달리는 속도감까지 더해 어린이들은 ‘토마스’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신 나는 기차여행을 하는 듯 모험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토마스와 친구들 극장판 3’은 배우 지진희(41)가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진희는 “늘 바쁜 일정으로 잘 놀아주지 못한 아들에게 이번 기회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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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다음으로 좋아하는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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