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는 가고 싶다' 원고모집 4월 당선작
'유모차는 가고 싶다' 원고모집 4월 당선작
  • 베이비뉴스
  • 승인 2014.05.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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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열악한 유모차 이용자 보행환경 지적한 김우희 씨 원고

【베이비뉴스 편집국】

 

세류역에서 전철을 타기 위해서는 지하통로로 내려가야한다. 지하통로까지는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지만, 정작 승강장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야 해서 이동이 어렵다. ⓒ김우희
세류역에서 전철을 타기 위해서는 지하통로로 내려가야한다. 지하통로까지는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지만, 정작 승강장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야 해서 이동이 어렵다. ⓒ김우희
 

안녕하세요. 베이비뉴스 편집국에서 인사드립니다. 항상 베이비뉴스를 애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고 싶은 유모차, 갈 수 없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애독자 여러분들의 원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응모된 원고 중에서 총 4편이 기사로 실렸습니다. 불법 주차 단속을 하지 않아 유모차 이용자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는 충북 보은군의 실태, 저상버스부터 지하철, 지하보도까지 유모차 이용자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는 수원시의 실태,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 불편한 서울 금천구 유아 숲 체험장의 실태, 유모차를 처음 끌고 여실히 느끼게 된 화성시 동탄면의 열악한 보도 환경 등이 소개됐습니다.

 

아이 엄마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꼬집어주신 네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유모차는 가고 싶다 원고 모집에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벤트코리아(대표 양재현)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벤트코리아는 매월 우수 원고를 보내주신 1분께 150만원 상당의 고급 유모차(깜 플루이도)를 선물합니다.

 

베이비뉴스 편집국은 4월 응모자 중 유모차 선물을 받으실 분을 고심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수원시의 열악한 유모차 보행 환경을 지적해 주신 수원시 거주 김우희 님입니다. 김우희 님을 포함해 원고가 실린 모든 분들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원고를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리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셔서 좋은 선물을 마련해주신 아벤트코리아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야 합니다. 5월에도 많은 부모님들이 함께해주시기를 기대하고,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유모차는 가고 싶다 특별원고 모집 4월 응모작

 

시골 마을, 유모차가 다닐 길이란 없다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4161601089550006444#z

 

"수원에서도 유모차는 가고 싶어요"(4월 유모차 선물 받으실 분)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4211603200760009077

 

유모차가 위험한 유아 숲 체험장이라니…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4212106317860003855

 

유모차 처음 끌어보니 '울퉁불퉁' 충격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421214524042000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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