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숲속 마을 재현한 1호점 메타폴리스몰 오픈
어린이날을 맞아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뽀로로 테마파크'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뽀로로의 숲속 마을을 똑같이 재현한 '뽀로로 테마마크 1호점'이 경기도 동탄 신도시 메타폴리스몰에 지난 4월 23일 정식 오픈했다.
'뽀로로 테마파크'는 아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시설과 장난감을 접할 수 있고, 숫자 퍼즐 게임 등 교육용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다.
이곳은 놀이 학습시설인 '에디의 창의 교실', '뽀로로의 집', '바다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로 구비돼 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큰나무 소극장'에서는 3D로 제작된 뽀로로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뽀로로와 친구들이 직접 나와 노래를 부르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이 외에도 뽀로로 기념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베이커리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입장료는 2시간 기준으로 어른 6,000원, 2세에서 13세 어린이는 1만 6,000원이다. 2시간 초과 시 10분당 어른 500원, 어린이 1,0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뽀로로 테마파크' 2호점은 신도림역 디큐브 시티 내에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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