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포함된 ‘프린세스 가방’과 ‘피크닉 가방’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예림당의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 베어가 유아용 퍼즐북 ‘프린세스 가방’과 ‘피크닉 가방’ 2종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린세스 가방(글 도희, 그림 최정화)은 공주 장난감이 들어 있는 가방 퍼즐책으로 책 속 퍼즐을 떼면 15개의 다양한 공주 장난감이 생긴다. 드라이어와 빗으로 머리를 손질하고, 반지와 목걸이를 직접 착용해 예쁘게 꾸밀 수 있다.
피크닉 가방(글 이보늬, 그림 김민경)은 소꿉 장난감이 들어 있는 퍼즐 놀이북으로 책 속 퍼즐을 떼면 25개의 다양한 소꿉 장난감이 생긴다. 프라이팬으로 생선 구이와 달걀 프라이를 만들고 햄, 토마토, 양상추를 쌓아 먹음직스러운 샌드위치도 만들 수 있다.
예림당 관계자는 “아이들은 자신을 꾸미면서 공주도 될 수도, 맛있는 도시락을 만들며 멋진 요리사가 될 수도 있어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프린세스 가방’과 ‘피크닉 가방’은 무독성의 말랑말랑 EVA 소재로 만들어 가벼울 뿐만 아니라 놀이 후에는 가방 속에 쏙쏙 끼워 보관하기에도 편하다. 각각 정가 1만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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