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퀴즈 풀고 ‘어른이클럽’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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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8.07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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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 어린이박람회서 퀴즈 이벤트 개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7일 어린이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스에서 기부포털사이트 해피빈의 어른이날 캠페인 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2014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어린이 상식 퀴즈 이벤트를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7일 어린이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스에서 기부포털사이트 해피빈의 어른이날 캠페인 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2014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어린이 상식 퀴즈 이벤트를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날 열린 행사는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른이날 캠페인의 어린이 상식 퀴즈를 오프라인 이벤트로 재현한 것으로 어린이박람회를 찾은 수많은 부모 및 자녀들이 참여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날 열린 행사는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른이날 캠페인의 어린이 상식 퀴즈를 오프라인 이벤트로 재현한 것으로 어린이박람회를 찾은 수많은 부모 및 자녀들이 참여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은 7일 어린이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스에서 기부포털사이트 해피빈의 ‘어른이날 캠페인’ 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2014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어린이 상식 퀴즈’ 이벤트를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달 31일 국내 최대 기부포털사이트 해피빈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성숙한 어른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어른이날 캠페인’ 페이지(http://event.happybean.naver.com/childfund)를 오픈했다.

 

어른이날 캠페인 페이지를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차량 제한속도, 아동 학대 신고전화 등 어린이 관련 안전 상식 퀴즈를 풀고 정답을 확인하면 자동으로 ‘어른이클럽’에 가입된다.

 

이날 열린 행사는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른이날 캠페인’의 어린이 상식 퀴즈를 오프라인 이벤트로 재현한 것으로 어린이박람회를 찾은 수많은 부모 및 자녀들이 참여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벤트에 참여한 홍재은(32세, 경기 김포시) 씨는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른이날 캠페인을 통해 어른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됐다”면서 “어린이를 도울 때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에 깊이 공감했다. 앞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일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머니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심재인(6세) 군도 “용돈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돕고 싶다. 커서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피빈 어른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어른이클럽’ 멤버에게는 누구나 손쉽고 즐겁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미션도 주어질 예정이다.

 

우선 가입과 동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미션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첫 기부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나만의 ‘어른이날’ 만들기다. 자신이 원하는 날짜를 설정하고 나눔을 실천한 뒤 어린이를 위한 나눔 실천 메시지를 입력하면, 네이버 ID 및 기입된 정보를 바탕으로 첫 기부의 날을 기념하는 ‘나만의 어른이날’ 안내 메일이 발송된다.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신이 정한 어른이날 날짜와 함께 진짜 어른이 된 순간의 간단한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를 후원하는 기업인 써모스코리아와 빅토리아코리아에서 보온병 또는 스웨덴 에그팩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해피빈으로 교환 가능한 해피에너지 스탬프 1장을 발급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당첨자는 27일 발표된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어른이날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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