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최근 젊은 육아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육아 애플리케이션 '육아클럽'은 육아 비용에 민감한 육아맘들을 위해 매달 '육아용품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육아클럽 앱에서 진행되는 '8월의 특가전' 주인공은 일명 '국민 아기 체온계'로 불리는 브라운 아기 체온계다. 아기 체온계는 육아맘들의 필수품으로, 그 중 가장 유명하다고 알려진 '브라운 써모스캔 귀체온계 IRT-4520' 모델은 그 성능이 뛰어나 병원에서도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육아클럽 앱은 26일부터 해당 상품을 시중가인 11만 5000원에서 56% 할인된 4만 9900원의 파격가에 판매한다.
또한 육아맘들의 필수 소모품인 물티슈 또한 시중가 대비 70% 할인된 초특가에 제공한다. 1만 6900원의 하기스 도톰한 물티슈는 5000원, 1만 8500원의 베베숲 제로 물티슈 10팩은 1만 원에 판매된다.
육아클럽 관계자는 "간혹 저렴한 가격 때문에 상품의 질을 의심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는 육아 관련 제품을 다루는 만큼 신뢰도를 중요시 여겨 반드시 정품만을 판매한다"며 "이번 8월 특가전에서는 안전에 대한 고심 끝에 '국민 체온계'라고 불릴 만큼 이미 그 성능을 널리 인정받은 브라운 체온계와, 소비자 고발 프로에서 안전 물티슈로 선정된 베베숲 물티슈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전은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의 구분 없이, 육아클럽 앱을 다운받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상품 판매일 아침 10시에 맞춰 육아클럽 앱에 접속하면 된다.(자세히 보기 http://goo.gl/zNpPb9 )
한편, 육아클럽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와 여성포털 사이트 마이클럽에서 출시한 육아정보 애플리케이션으로, 아기에 대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그에 맞는 고급 육아정보만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5만 회원으로 이뤄진 대형 육아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 특히 육아에 서투른 초보맘, 초보아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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