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무독성 물티슈 스윽 물티슈는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기를 위해 새롭게 론칭된 아기물티슈 스윽포베이비(seuk for baby)가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할인판매업체인 레이바이지를 통해 박람회 특별 할인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화학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물티슈 '스윽포베이비(seuk for baby)'가 주목받고 있는데는 이유가 있다.
스윽포베이비는 안전한 성분의 물티슈를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생산됐다. 백두산 지하 3000m에서 나오는 천연광천수,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의 천일염 및 정제수가 전성분이다.
천일염에 들어있는 천연미네랄이 살균·항균 및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발진 및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경구독성테스트'를 거쳐 아기가 실수로 입에 넣더라도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장난감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제조사 ㈜유비쿼터스커머스 관계자는 "천일염이 함유돼 피부가 따가울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스윽포베이비의 염도는 콘택트렌즈의 세척과 상처소독 및 화상소독, 안구 세척 등에 사용하는 식염수와 동일한 염도로 자극에 대한 염려가 없다"고 말했다.
또 "세트리모늄브로마이드와 가습기살균제성분인 화학물질 4종(PHG, PHMG, CMIT, MIT), 인공방부제, 인공향료 등 논란이 될 수 있는 화학성분은 단 1%도 들어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스윽포베이비는 자연에서 온 성분만을 사용해 화학성분 물티슈와 달리 유통 및 유효기간이 짧다.
판매업체인 레이바이지는 “박람회에서 판매되는 스윽포베이비의 사용 중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 100% 교환해주는 리콜제도를 제조사 유비쿼터스커머스와 함께 도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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