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소년소녀가장에 겨울용품 전달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계열사인 KB저축은행(사장 김영만)은 창립 3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송파구 일대 다문화가정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겨울용품 200박스를 전달했다.
김영만 대표와 임직원 150명은 송파구청과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다문화가정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게 쌀, 라면, 무릎담요, 목도리, 양말, 장갑 등으로 구성된 겨울용품 세트를 포장해 전달했다.
KB저축은행은 매주 가락시장 내 무료급식소에서 배식·설거지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점포 주변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복지시설 환경 정화·복지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창립 3주년을 기념해 거래 고객에게 적금금리를 한시적으로 인상하는 고객감사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1월 말까지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기존금리보다 0.3%를 우대한다. 1년제 3.8%, 2년제 3.9%, 3년제 4.0%로 사은행사를 하며 인터넷으로 가입 시 0.1%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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