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 산부인과와 알아보는 안전한 사후피임약 복용법

여의사 산부인과와 알아보는 안전한 사후피임약 복용법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5.03.04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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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24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

【베이비뉴스 신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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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은 '임신을 피한다' 라는 뜻으로 요즘 현대 여성들 사이에서 관심거리 중 하나다. 과거에 비해 요즘은 성생활이 개방되면서 피임이 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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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화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사후피임약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후피임약은 본래 처방전 없이 구매하기 어려운 약물이다. 그 만큼 위험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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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후피임약을 사전피임약에 대응하는 피임으로 착각하기 쉽고 여성의 신체에 미치는 작용은 일반 피임약물과는 다르기 때문에 되도록 응급시에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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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은 계획에 없던 성관계나 강간, 콘돔이 찢어진 경우와 같이 응급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후피임약 복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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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산부인과 천안점 내부 모습. ⓒ나무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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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산부인과 천안점 김현경 원장은 "사후피임약 복용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늦게 복용하면 할수록 수정란이 착상하여 임신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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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관계 후 24시간 이내는 95%, 48시간 이내 85% 72시간 이내는 58%의 피임률을 보이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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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의 복용 시기 뿐 아니라 복용할 경우 주의사항 또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후피임약은 생리 주기당 1회 복용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약품이며 호르몬 함유량 또한 많기 때문에 권장량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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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 후 3시간 이내 구토를 하지 않는다면 1회만 복용하는 것이 적당하며. 약을 많이 복용한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권장량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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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후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약 복용 후 일주일이 지난 후 나타나며 생리가 아닌 약물로 인해 자궁 내막이 탈락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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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은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는 대다수의 여성들이 겪는 증상인 만큼 생리와 구분 짓는 것이 중요하며 피임이 아니고 임신이 된 경우에도 출혈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생리 소식이 없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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