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장, 미소정신과의원 원장 역임
서울시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운영 중인 시립 어린이병원장에 남민 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병원장에 임명된 남민 씨는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카톨릭대학에서 석사학위, 경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전임의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경정신과 조교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장, 미소정신과의원 원장을 역임한 전문의료인이다.
어린이병원(http://childhosp.seoul.go.kr)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정신과, 치과, 가정의학과 등 6개과, 295병상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남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병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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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소재로군요.
아이가 아파서 작은 병원에서 큰 병원가라하면 대학병원 가기전에 한번 가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