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아동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안주용)과 착한콜(대표이사 진수진)은 2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지역 내 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콜은 대리운전, 꽃배달, 퀵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며 생기는 수익금의 일부를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전국적 기업으로, 울산지역에서는 작년 12월 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빈곤아동들을 돕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모아온 기부금으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지원 및 빈곤아동들의 교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한섭 착한콜 영남권 대표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직접 후원하는 기부금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 고객들의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라며 더 많은 아동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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