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콜, 어린이재단에 빈곤아동돕기 후원금 전달
착한콜, 어린이재단에 빈곤아동돕기 후원금 전달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06.02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 많은 아동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착한콜은 2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지역 내 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정한섭 착한콜 영남권 대표(왼쪽)와 안주용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착한콜은 2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지역 내 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정한섭 착한콜 영남권 대표(왼쪽)와 안주용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울산지역본부장 안주용)과 착한콜(대표이사 진수진)은 2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지역 내 빈곤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콜은 대리운전, 꽃배달, 퀵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며 생기는 수익금의 일부를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전국적 기업으로, 울산지역에서는 작년 12월 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빈곤아동들을 돕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모아온 기부금으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지원 및 빈곤아동들의 교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한섭 착한콜 영남권 대표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직접 후원하는 기부금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 것 같다”며 “아이들에게 고객들의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라며 더 많은 아동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