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서 한국 19번째 종합우승
에몬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서 한국 19번째 종합우승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5.08.19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5 국제기능올림픽에서 3개 메달 획득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지난 11일부터 6일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에몬스 세 명의 사원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의 19번째 종합우승에 기여했다.왼쪽 부터 이호준(가구 직종) 사원, 차승우(목공 직종) 사원,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 백동진(실내장식 직종) 사원ⓒ에몬스
지난 11일부터 6일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에몬스 세 명의 사원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의 19번째 종합우승에 기여했다.왼쪽 부터 이호준(가구 직종) 사원, 차승우(목공 직종) 사원,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 백동진(실내장식 직종) 사원ⓒ에몬스


에몬스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 김경수 www.emons.co.kr) 가구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의 19번째 종합우승에 기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9 개국에서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총 50개 직종의 명장에 도전한 선수들 중 한국은 41개 직종에 4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 중 3개 직종에 에몬스가구 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가구 직종에서 이호준 사원이, 목공직종에서 차승우 사원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실내장식 직종에서 백동진 사원이 은메달을 획득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로 전원이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내용을 종합하면 한국은 금 12개, 은 7개, 동 5개를 획득해 19번째이자 5회 연속 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기능올림픽에 참가한 대표선수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고, 명실공히 세계 속의 에몬스로 그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또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개발 및 한층 더 나은 품질과 고객 감동서비스로 가구산업발전과 더불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고 전했다.


에몬스는 그 동안 가정용가구 분야 최초로 굿디자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매년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을 배출했고, 국내 생산 가구를 전면 친환경 E0등급의 자재로 교체해 품질력을 높인바 있다. 이런 노력으로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 9만여 명이 뽑는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에몬스는 3년 연속 가정용 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또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1979년 설립된 에몬스(대표이사 김경수)는 37년 동안 미래형 디자인 창조, 제일주의추구,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가구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표정있는가구’ 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에몬스는 감성 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개발, 제조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에몬스는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환경 경영을 실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엄마 아빠들의 즐겨찾기 베이비뉴스 ◈

- 카카오스토리 http://kakao.ibabynews.com

- 페이스북 http://facebook.ibabynews.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ibabynews.com

 

【Copyrightsⓒ베이비뉴스 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