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육아를 하는 이른바 ‘노인육아’, ‘황혼육아’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맞벌이 부부의 특성상 육아를 하기에는 곤란하기 때문에 조부모들이 내 자녀와 손자, 손녀들을 위해 힘들지만 대신해 육아를 맡고 있다.

최근 유트러스에서 생산하고 있는 육아용품들은 조부모가 육아를 하는데 있어 편리한 육아용품들을 개발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천기저귀, 속싸개 등 유트러스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들은 조부모들이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쉽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트러스의 제품들은 무형광, 무표백, 무자극, 국내생산으로 생산이 되고 있어 손자, 손녀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조부모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유트러스 관계자는 “유트러스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하고자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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