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장거리 이동 시 도움 주는 편리한 육아용품
아이와 장거리 이동 시 도움 주는 편리한 육아용품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2.03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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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or 귀성길, '이것'만 있으면 아이와 장거리 여행도 거뜬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나흘 이상 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가족이 다양한 연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고향에 계신 친지들과 함께 하고자 기나긴 귀성길에 오르는 가족도 있을 것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육아용품부터 챙기기 마련인데, 아이를 위한 물건이니 무엇 하나 빼놓기 불안하고 모두 챙기자니 큰 부피와 짐이 부담스럽다. 설 연휴 행선지에 따라, 이동 수단에 따라 콤팩트 유모차부터 유아식기까지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이 있어 장거리 이동을 앞둔 부모들의 눈길을 끈다.

◇ 신나는 해외여행, 기내에 휴대하기 좋은 유아용품

신나는 해외여행, 기내에 휴대하기 좋은 유아용품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 ▲쁘레베베 옥소토트 롤업 턱받이 ▲써모스 푸고 진공단열 빨대컵. ⓒ베이비뉴스
신나는 해외여행, 기내에 휴대하기 좋은 유아용품 ▲베이비젠 요요 유모차 ▲쁘레베베 옥소토트 롤업 턱받이 ▲써모스 푸고 진공단열 빨대컵. ⓒ베이비뉴스

▲기내 반입도 가능한 콤팩트 유모차 ‘베이비젠 요요’

아이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 낯선 곳에서도 편히 이동할 수 있도록 유모차를 가져가고 싶지만 짐이 될까 염려된다. 베이비젠 요요는 유모차를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도록 콤팩트한 디자인과 구성이 특징이다. 사용이 편리하고 무게가 가벼워 아이와 함께 여행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특히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로 제작돼 비행기를 탈 때 분실이나 파손 걱정을 줄일 수 있다.

▲기내에서도 정갈한 식사 가능한 ‘쁘레베베 옥소토트 롤업 턱받이’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다 보면 입 주위와 옷가지는 흘린 음식물로 지저분해지기 일쑤다. 특히 기내에서 이런 상황에 닥치면 뒷정리가 쉽지 않다. 쁘레베베 옥소토트 롤업 턱받이는 이유식이나 간식을 먹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턱받이로, 아이가 깔끔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롤업된 실리콘 주머니가 음식물을 흘리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턱받이를 말아 보관할 수도 있어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건조한 기내에서 꾸준한 수분공급, ‘써모스 푸고 진공단열 빨대컵’

답답하고 건조한 기내에 오랜 시간 있다 보면 수분 부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주위 환경에 민감한 아이들이라면 특히 신경 써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써모스 푸고 진공단열 빨대컵은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플라스틱 보틀에 비해 대장균 증식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기내는 물론 어느 장소에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음료나 물을 마실 수 있다. 이중진공단열 구조로 음료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도 푸고 빨대컵의 장점. 또한 성장 단계에 따라 뚜껑을 교환해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 자동차로 이동하는 장거리 귀성길, 챙겨야 할 육아용품

자동차로 이동하는 장거리 귀성길, 챙겨야 할 육아용품 ▲레카로 이지라이프 트레블시스템 ▲에어비타 카비타 2S ▲거버 ▲거버퍼프 ▲키두 허그돌 안전벨트 인형. ⓒ베이비뉴스
자동차로 이동하는 장거리 귀성길, 챙겨야 할 육아용품 ▲레카로 이지라이프 트레블시스템 ▲에어비타 카비타 2S ▲거버 ▲거버퍼프 ▲키두 허그돌 안전벨트 인형. ⓒ베이비뉴스

▲아이의 안전과 기능의 편리함을 위한 ‘레카로 이지라이프 트레블시스템’

고향으로 가는 길,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 생각에 들뜬 기분이 드는 것도 잠시. 장시간 아이와 함께 차로 이동해야 하는 부모라면 귀성길의 안전과 편안함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레카로 이지라이프 트레블시스템은 이런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기특한 제품 중 하나로, 차량 이동 시 유모차 본체는 간편히 폴딩해 트렁크에 보관하고, 신생아를 앉힐 수 있는 좌석은 유모차에서 분리해 카시트로 활용할 수 있다. 카시트는 신생아 전용 이너쿠션으로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면역력 약한 아이를 위한 차량용 공기정화기 ‘에어비타 카비타 2S’

차 안으로 유입되는 각종 세균과 먼지, 유해물질은 두통이나 피로감을 유발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설날 귀성길은 다른 때보다 장시간 차 안에 머물러야 하는데, 특히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차량 실내 공기 정화가 필요하다. 에어비타 카비타2S는 차량용 공기 정화기로, 살균 음이온을 방출해 차량 내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담배냄새를 비롯한 각종 악취 제거에 뛰어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배고픔에 지친 아이를 달래줄 땐 ‘거버’와 ‘거버퍼프’로 간편하게

장시간 차량에서 오랜 시간 견뎌야 할 때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 아기 이유식이다. 직접 만들어 그릇에 담고, 또 움직이는 차 안에서 보채는 아이를 달래가며 한 술 떠 먹여야 하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땐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이유식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 네슬레 거버는 전통적인 ‘떠먹는 이유식’으로, 엄격하게 선별된 과일과 채소 등으로 만들어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담아 휴대까지 간편하다. 또한 통밀로 만든 스낵 네슬레 거버 퍼프는 손가락으로 집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아이의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씹고 삼키기 쉽다. 원통형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어 이동 시 휴대하기에도 좋다.

▲아이의 친구이자 안전 지킴이 ‘키두 허그돌 안전벨트 인형’

아이가 싫어하는 안전벨트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키두 허그돌 안전벨트 인형은 안전벨트의 각도를 내려줘 아이가 벨트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반적으로 차량용 안전벨트는 성인의 체형을 기준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아이가 착용할 경우 안전벨트가 목과 턱을 지나 불편함을 줄 수 있다. 허그돌 안전벨트 인형은 장착된 안전벨트에 인형을 통과시켜, 아이가 안전벨트에 대한 거부감을 자연스레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아이가 잠들 때에는 목을 받쳐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아이가 심심하지 않도록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한다.

(주)베페 관계자는 “아이와 함께 장시간 이동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여행이나 귀성길 모두 부모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이동 교통수단과 장소 등을 고려해 선택한 스마트한 육아용품은 먼 길 떠나는 부모의 짐과 마음을 가볍게 해 눈 여겨 볼만하다”고 말했다. 소개한 이색 육아용품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제29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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