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다 순한 아기물티슈 '올제' 투명 물티슈
물보다 순한 아기물티슈 '올제' 투명 물티슈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2.15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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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선택 기준? "유해성분 없어야"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은 요즘 무엇 하나 안심하고 구매할 수가 없다.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기저귀, 물티슈, 세정용품, 보습제 등은 특히나 더 조심스럽다. 각종 유해물질들이 포함된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물티슈는 2014년부터 유해성분 및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물티슈의 사용 자체를 줄이기 힘들다는 점이다. 특히 신생아를 비롯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우에는 하루에도 수차례 사용할 수밖에 없다.

눈곱을 떼거나, 콧물을 닦을 때, 또는 섭식이 자유롭지 않은 아기들은 이유식을 잘 흘리는데 이때도 물티슈는 필수다. 변을 봤을 때 뒤처리를 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때문에 아기가 사용할 물티슈는 그 선택에 있어 깐깐해질 수밖에 없다.


◇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한 물티슈 고르는 방법은?

지난해 7월부터 아기물티슈를 비롯한 각종 인체 세정용 물티슈는 화장품법 적용을 받고 있다. 물티슈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코나 입 등 호흡기를 통한 성분 유입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꼼꼼한 성분 점검이 중요하다. 국가기술표준원 고시 유기화합물인 MIT, CMIT 등 15종과 형광 증백제를 비롯한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는 않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면 제품의 국가공인 인증이나 특허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 목적에 맞는 제품 선택해야

물티슈 선택 시 중요한 것은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아기에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유아용을 선택하고 얼굴과 항문 등 사용 부위에 따라 크기가 다른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에는 아토피 피부, 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종류의 특화된 물티슈 역시 출시되고 있으니 그에 따라 선택을 달리 하는 것도 좋다.

▶ 전문업체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에게 사용되는 제품이니만큼 유아전문업체들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데, 이는 유아전문업체들의 제품의 경우 자체적인 연구소 등을 통해 물티슈에 대한 처방연구뿐만 아니라 품질관리와 사후관리들이 보다 면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신규 론칭한 '올제(olje)'는 안전한 물티슈를 원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순하고 부드러운 아기 물티슈 브랜드다. 투명 물티슈 올제는 물 99%를 함유한 물티슈로 정말 최소한의 성분만을 담아 만들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강력한 보습효과를 지닌 자연성분인 히알루론산 및 유칼립투스잎 오일, 알로에 성분을 함유해 물티슈 사용 후 자칫 건조해지거나 자극 받을 수 있는 아기 피부를 더욱 부드럽고 편안하게 관리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아기 물티슈 올제(olje) 측은 "물티슈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지인의 추천이나 가격에 따라 구입하기보다는 안전한 물티슈인지, 검증된 성분을 사용했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믿을 만한 연구소의 인증여부도 제품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올제는 제품 원료선택에서부터 제조공정, 판매까지 투명하게 공개함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항상 엄마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규 브랜드 '올제'는 자체 제조공장에서 전문연구원을 통해 개발된 개별처방을 사용하며 자체생산 및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이에 전 세계 118개국에서 300여 개 시험연구소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인터텍에서의 테스트결과 '물보다 자극이 적다'라고 검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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