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이번 2016년 SS시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새롭게 선보이는 웨딩 콘셉트는 ‘품격과 실속’, 그리고 ‘컬러풀’이다. 강남 특 1급 호텔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분리웨딩과 토마토, 라임, 레몬 등 총천연색의 과일을 오브제로 사용한 웨딩 데코레이션으로 젊고 감각적인 예비 신랑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
2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이러한 콘셉트를 반영한 웨딩페어 ‘The S Wedding Fair’가 개최됐다. 보르도홀과 로비에서 시작된 리셉션 현장에는 다양한 웨딩 브랜드의 시연 행사가 펼쳐져 참가한 예비신랑 신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품격과 실용을 갖춘 분리웨딩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와 콜레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이번 웨딩페어는 예식 장소와 식사 장소를 분리시켜 로맨틱함을 놓치지 않으면서 실용을 강조한 공간 디자인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보르도홀 예식은 예식 전 식사를 원하는 하객들이 식사에 다녀올 수 있는 실용성과 예식에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분위기를 함께 제공해 관심을 끌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관계자는 “보르도홀의 예식은 하객의 집중도를 최대한으로 높이는 장점이 있다. 예식이 진행되는 동안 ‘더 스퀘어 뷔페’에서 퀄리티 있는 특 1급 호텔 뷔페 메뉴를 먼저 드실 수 있게 마련해 바쁜 하객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 컬러풀한 과일 이용한 오브제 시선 집중
샴페인홀에서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신랑신부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구성으로 꾸며진 웨딩 시연이 진행됐다. 샴페인홀 앞 리셉션 공간에는 예랑, 글래드 스튜디오 등 웨딩 브랜드의 전시와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고 샴페인홀 내부에서는 브라이드 손윤희의 화려한 웨딩드레스 쇼가 열렸다.
이번 SS 시즌 특별 콘셉트로 처음 선보인 컬러풀 오브제는 예비신랑 신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다. 테이블 중앙에 꽃이 아닌 토마토, 라임, 레몬을 이용한 과일 오브제와 캔들을 함께 꾸며 감각적이고 산뜻한 느낌의 테이블 세팅을 완성했다.
한편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 웨딩은 특 1급 호텔의 품격과 실용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근접한 뛰어난 접근성, 세계적 체인인 노보텔의 모던한 공간 디자인과 체계적인 서비스로 만족도 높은 예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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