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웨딩컨설팅 기업 바른웨딩이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 바른웨딩은 지난해 3월 오픈 이후 창립 1주년을 맞는 동안 1000여 쌍 신혼부부의 웨딩을 진행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른웨딩은 지난 한 해 동안 바른웨딩박람회, 삼성카드 착한웨딩박람회, 예비맘 웨딩박람회 등 행사를 통해 신혼부부들을 만나왔다. 삼성카드 임직원웨딩복지몰, 삼성카드 통합쇼핑 웨딩몰, 라이나생명 임직원 웨딩복지몰 등 대기업과의 웨딩 서비스 제휴를 통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아울러 서비스 상품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바른가격정찰제, 계약한 업체와의 계약금 관련 문제를 막는 안심문자서비스 등 업계에서 시행해오지 않던 선진적인 서비스를 시행해왔다.
또 바른사람, 바른마음으로 바른웨딩을 선도하겠다는 창립 이념에 따라 웨딩서비스 개선 외에도 저소득층 장애인 부부의 무료 웨딩을 지원하는 ‘나눔웨딩’ 등 사회공헌적 활동을 시행해왔다.
바른웨딩 관계자는 “빠른 시일내에 바른웨딩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안정적인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며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업체들과 합리적인 가격을 확보한 것,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플래너들이 훌륭한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 등이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전했다.
바른웨딩은 오는 4월 2~3일 양일간 바른웨딩 이벤트관에서 삼성전자 바른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 예비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웨딩, 혼수 브랜드를 망라해 최저가 웨딩패키지 판매, 허니문 맞춤 상담, 예물, 한복 등 혼수 상담 등 실속있는 결혼준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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