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마', '할빠'가 된 조부모들의 육아
【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가 부모 대신 아이를 돌보는 육아, 바로 ‘조부모 육아’다. ‘황혼육아’, ‘격대육아’라고도 불리는 조부모 육아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한 요즘 세대 흔히 볼 수 있는 육아 형태다.
대한민국 육아 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은 조부모 육아는 '할머니+엄마, 아빠'라는 뜻을 가진 ‘할마’, ‘할빠’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Financial), 육아를 즐기며(Enjoy), 활동적이고(Energetic), 헌신적인(Devoted) 50~70대 조부모 세대를 의미하는 ‘피딩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육아문화로 자리잡은 조부모 육아에 대해 카드뉴스로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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