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북패드로 다양한 전자책을 읽어요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웅진북클럽 강북지사가 1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대회’(이하 다둥이마라톤)에 참여한다.
다둥이마라톤은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하는 가족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우리카드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관하며 네이버 맘키즈가 공식 후원한다.
메인행사로는 다둥이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다둥이마라톤’이 준비되었으며, 식품·라이프·다문화·교육·문화 등의 분야 브랜드의 50여 개 부스가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펼친다. 더불어 군악대, 어린이합창단, 어린이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웅진북클럽 강북지사는 체험부스를 마련해 다둥이마라톤에 동참한다.
부스에서는 도서 콘텐츠 7500여 개를 담은 전자책인 ‘웅진북클럽 북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아이 단계에 맞춘 27권의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웅진북클럽’은 웅진씽크빅의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매달 회비를 내면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을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북패드는 웅진씽크빅 전집과 단행본은 물론, 국내외 140여 개 유명 출판사의 도서, 관련 콘텐츠 7500여 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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