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내용 꼼꼼히 살펴보고, 반드시 드레스 피팅 후 스드메 계약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많은 예비부부들이 저렴하고 실속 있는 웨딩을 위해 웨딩컨설팅 업체를 찾거나 웨딩박람회 등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마다 가격도, 패키지 구성도 모두 달라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 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다.
업체를 선정할 때도 신중한 안목이 요구된다. 무작정 저렴한 가격만을 찾다 보면 싸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웨딩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지를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8년 전통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원장은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우선 웨딩드레스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헤어나 메이크업 서비스에 대한 부분도 베테랑 실력자의 서비스가 보장돼 있는가의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며 “웨딩스튜디오는 유명한 곳보단 안정적인 곳을 선택할 필요가 있으며 스드메 계약 시 드레스 피팅을 꼭 하고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띠모웨딩의 경우 최근 예비부부들의 실속 결혼을 응원하고자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통해 다양한 정찰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 직거래 방식을 통해 365일 스드메 패키지를 선보인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10년 전 가격으로 ‘139 스드메 특가 패키지’를 출시하며 결혼정보 100% 정직한 스드메카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스드메 139만 원 공동구매 365일 패키지는 바쁜 결혼 준비 속 박람회 가격을 접할 수 있어 무의미한 시간 소비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고객 개인의 성향에 맞는 결혼식장까지 소개 받을 수 있다. 또한 예비부부들의 취향이나 예산, 예식스타일, 장소, 규모 등에 맞춰 다양하게 스드메 패키지 선택이 가능하며 신상 웨딩드레스 위주를 원하는 고객은 ‘스드메 139만원 패키지’를 고려할 수 있다.
현재 오띠모웨딩이 운영하는 ‘스드메 직영카페’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고 있는 드레스 제작실 현장에서 소비자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스드메(스튜디오, 본식드레스 신상품, 메이크업 원장급 보장)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139만 원에 제공하는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연중무휴로 3년간 진행되며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웨딩드레스와 원장급 헤어&메이크업보장, 턱시도, 스튜디오 실내촬영, 본식 원판&스냅사진, 웨딩부케, 웨딩베일, 장갑, 소품 등이 모두 제공된다. 웨딩드레스 신상품 제공과 원장급 메이크업을 보장한다.
한편, 올해로 39년 째 오띠모웨딩을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KBS 무한지대큐(339회)’와 ‘SBS 모닝와이드’ 등 각종 공중파 방송을 통해 웨딩드레스 제작의 달인으로 소개된 베테랑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다.
자세한 정보는 오띠모웨딩이나 네이버 스드메 직거래 카페에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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