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웰빙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환경오염이 적은 건강하고 편리한 방식의 조리기구가 선호되고 있다. 특히 한 가지 기능이 아닌 다양한 조리 기능을 갖춘 멀티 조리기구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업계에서도 이에 맞춰 새로운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쿡젠이 저비용, 고효율의 신개념 생선구이기 및 초벌구이기인 ‘미니컨백션 멀티오븐’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다수의 특허를 취득한 쿡젠의 신제품인 ‘EZ-M500’은 합리적인 소비자들을 위해 가격 거품을 없애고 실용성 확보에 중점을 둔 다기능 콤비오븐이다.

고객의 건강과 환경을 우선시하는 주방기기 제조기업 쿡젠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원적외선 전기 로스타’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전기 로스타에서 얻은 노하우로 미니컨백션 EZ-M500 콤비오븐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된 미니컨백션멀티오븐 EZ-M500은 ‘저비용 고효율’을 목표로 다년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제작됐다.

쿡젠의 이번 멀티오븐은 사용자를 위한 기술 개발 노력과 다수의 특허 출원으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특징을 지닌다. 한 번의 터치로 완성되는 인공지능형 웰빙 콤비오븐으로 조작이 편리하며 특허 출원된 3방향(상측과 하단 좌, 우) 내부 원적외선 발열 히터가 장착돼 따로 뒤집을 필요가 없는 편리성도 갖췄다.

또한 특허 출원된 자일란 특수 코팅 구이판을 적용해 조리 후 눌어붙지 않아 세척이 간편하며 기능성 슬라이드 삽입식 트레이 받침대를 장착해 요리 시 간이작업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ouch Screen은 육류, 생선류, 제과 및 제빵, 각종 냉동식품 등 다양한 메뉴를 한 대의 기기로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 업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에 미니컨백션오븐기는 패밀리레스토랑, 장어구이, 한식, 일식, 꼬치구이 등 각종 구이 전문업체와 초벌구이기, 바비큐구이기를 사용하는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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