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비대위, 맞춤형보육 시행 철회 요구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양승조 의원실(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서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옥심) 소속 맞춤형보육 시행 반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문순정) 위원 120여 명이 박근혜정부 맞춤형보육정책의 철회를 촉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오후 4시경부터 점거한 가운데 오후 6시 20분 현재 비대위는 충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농성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양승조 의원실에서 자체 회의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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