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엄마들에게 인기몰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슈퍼대디의 아기물티슈가 지마켓 유아동 물티슈 카테고리 베스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잇따른 화학제품 사고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분위기에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신생아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PHMG, PGH, CMIT, MIT 등의 유해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관심을 모았다.
또한 국내인증기관(KTR)을 통해 유해성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무검출 판정을 받았고, 이러한 첨가물 정보는 제품 하단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슈퍼대디 아기물티슈 프리미엄 라인은 평량 73(±5)의 부드럽고 두꺼운 엠보, 베이직 라인의 평량 55(±5)로 부드럽게 닦이는 엠보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인터폴더 생산 방식을 도입해 원단이 한 장씩 뽑히도록 제작된 점도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피부진정을 비롯해 보습, 컨디셔닝 등을 위해 녹차와 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첨가했다.
슈퍼대디 관계자는 “제품의 향을 첨가하지 않은 것은 해외 민간 인증기관 기준으로 향료는 유해성이 높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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