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지아 기자】
민족 대 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명절에는 과식을 하기 마련이다.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나누고 서로에게 권하며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것.
기름진 명절 음식 역시 열량 과다섭취에 한 몫 한다. 추석 대표 주전부리인 송편과 한과는 500kcal를 웃도는 높은 열량을 자랑한다. 송편 5~6개는 388kcal, 한과는 100g당 470kcal가 넘는다. 한 두 개씩 먹다 보면 어느새 밥 한 공기 넘는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추석 연휴 동안 열량 섭취가 걱정된다면 당과 지방 함량이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아임닭의 닭가슴살 육포는 단백질과 지방질이 적은 닭가슴살을 건조해 가공한 제품이다. 인공 조미료 대신 국내산 천연 양념으로 가미해 나트륨 함량을 낮췄다.
해당 제품은 순 닭가슴살 85%에 단백질 16.9g으로 닭가슴살의 영양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발색제, 색소, 전분을 넣지 않고 국내산 닭가슴살 원육을 100% 사용했다. 일정 건조 시간을 조절해 식감은 살리고 풍미를 살린 것이 아임닭 닭가슴살 육포만의 특징이다.
아임닭 다이어트 전문 컨설턴트 길명화 책임은 “닭가슴살 육포, 과일칩과 같은 원물간식은 열량은 낮지만 영양이 풍부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특히 닭가슴살 육포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귀성길의 지루함을 달래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길 책임은 “칼로리가 낮은 제품을 간식으로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순으로 음식을 먹는 등 효율적인 식사습관을 유지한다면 추석 연휴에도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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