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런 탄생의 순간! 첫 모유수유의 감격!
신비스런 탄생의 순간! 첫 모유수유의 감격!
  • 정리=이기태 기자
  • 승인 2011.11.12 10:00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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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만드는 지면] 우리 아이 첫 사진

둘째여서인지... 3시간 진통끝에. ㅋㅋㅋ 두 번째 선물을 받은 우리.^^ 욘석은 큰 아이보다 덜 고생해서인지 웃고 있네요. 하하하. ⓒ아리맘
둘째여서인지... 3시간 진통끝에. ㅋㅋㅋ 두 번째 선물을 받은 우리.^^ 욘석은 큰 아이보다 덜 고생해서인지 웃고 있네요. 하하하. ⓒ아리맘

 

 

[순간포착] 신생아실 유리창 넘어 처음 눈뜬 우리 서아 발견...^^ 출산예정일보다 20일가량을 먼저 세상에 나온 우리 부부의 첫 딸, 너무 작은 몸무게로 병원신세 일주일 후, 2.69kg으로 세상과 만난 우리 딸, 엉덩이부터 의사선생님께 인사했다는 우리 딸, 엄마의 기관지염과 210/140까지 올라갔던 혈압상승으로 모자동 신청은 물론, 모유수유도 할 수 없어 면회시간마다 유리창 넘어로만 봐야했던 우리 딸, 그래서 내 눈 앞에 보이는 우리 딸의 배냇짓이 드디어 엄마를 만났다는 우리 아기의 반가움으로 느껴집니다. ⓒ열혈엄마
[순간포착] 신생아실 유리창 넘어 처음 눈뜬 우리 서아 발견...^^ 출산예정일보다 20일가량을 먼저 세상에 나온 우리 부부의 첫 딸, 너무 작은 몸무게로 병원신세 일주일 후, 2.69kg으로 세상과 만난 우리 딸, 엉덩이부터 의사선생님께 인사했다는 우리 딸, 엄마의 기관지염과 210/140까지 올라갔던 혈압상승으로 모자동 신청은 물론, 모유수유도 할 수 없어 면회시간마다 유리창 넘어로만 봐야했던 우리 딸, 그래서 내 눈 앞에 보이는 우리 딸의 배냇짓이 드디어 엄마를 만났다는 우리 아기의 반가움으로 느껴집니다. ⓒ열혈엄마

 

 

첫 모유수유!! 안녕하세요 예쁜맘미현이에요. 사랑스런 둘째아이 출산때 분만실 사진이에요. 정말 첫 사진이네요.^^ ⓒ예쁜맘미현
첫 모유수유!! 안녕하세요 예쁜맘미현이에요. 사랑스런 둘째아이 출산때 분만실 사진이에요. 정말 첫 사진이네요.^^ ⓒ예쁜맘미현

 

 

2011년 2월 15일 오후 12시 30분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선우주원군이 태어났습니다. 예정일이 훨씬 지나고 나서 잡은 유도 분만, 그리고 실패, 수술까지. 어렵게 만난 아들입니다. 수술 후 마취가 깨자 간호사님이 데려다 주신 우리 아들. 제 옆에 오니 배가 고픈지 젖 냄새를 맡았는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네요.ㅋ 앙앙~~ 우는 아들 옆에서 저와 신랑 모두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왕초보맘
2011년 2월 15일 오후 12시 30분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선우주원군이 태어났습니다. 예정일이 훨씬 지나고 나서 잡은 유도 분만, 그리고 실패, 수술까지. 어렵게 만난 아들입니다. 수술 후 마취가 깨자 간호사님이 데려다 주신 우리 아들. 제 옆에 오니 배가 고픈지 젖 냄새를 맡았는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네요.ㅋ 앙앙~~ 우는 아들 옆에서 저와 신랑 모두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왕초보맘

 

 

아이를 낳을 때 힘들었던 과정은 간호사가
아이를 낳을 때 힘들었던 과정은 간호사가 "아가야 엄마야~"하고 보여줄때 나의 눈을 보며 울음을 그치던 그 순간 모두 사라졌어요. 엄마의 몸에서 독립체가 되는 순간! 세상에 나온 가장 작은별이 가장밝은 빛을 내는 순간이랍니다. 엄마의 안정후 첫수유는 그 무엇도 줄 수 없는 감동과 또 감동. 아이에게 첫수유를 하는 순간 힘들었지만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는 것 같았답니다. ⓒ유빈홀릭

 

[독자가 만드는 지면] 국내 최초 육아신문 베이비뉴스는 애독자 여러분들과 호흡하는 신문이 되기 위해서 애독자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습니다. 임신·출산·육아 전문기업 맘스스퀘어와 함께 '우리 아이 첫 사진'을 주제로 독자 생활사진을 공모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언제나, 늘, 항상 사진으로 남기는 엄마 아빠 독자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면서, 베이비뉴스 종이신문 제10호 오피니언 '독자가 만드는 지면'에 선정 게재되신 아리맘님, 열혈엄마님, 예쁜맘미현님, 왕초보맘님, 유빈홀릭님께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지면에 소개되지 못했지만 소중한 사진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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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2011-11-17 13:43:00
처음
아기가 젖을 빨때의 기 기쁨은 제 가슴속에 오랜 감동을 남겨주고있어

sungmi**** 2011-11-16 15:01:00
우리 둘째 사진이.^^
아...
요렇게 보니 정말 새삼스러워요
이렇게 작았는데
이젠 제법 많이커서 살도 통통 오르고
이유식도 잘먹고~


sungmi**** 2011-11-14 20:50:00
다시봐도 감동^^
다시봐도 감동적인 사진들이예요.^^
요렇게 작은 꼬꼬마였는데
이젠 제

mihyun**** 2011-11-14 11:17:00
잊지못할 순간이에요.
이기사 담아가고싶어요..!!
정말 기억에

dbsalgu**** 2011-11-14 10:29:00
우리 쭌군 사진이~^^
쭌군이~ 쭌군의 탄생 사진이 올라왔네요^^ 이런 감격스러운 일이~~
다시 보니 그 때 감정이 새록새록... 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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