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해성분 없는 안전한 신생아용품 브랜드, 아토엔오투의 아기바디로션과 베이비크림 등 스킨케어라인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OTC(일반의약품) 등록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확한 명칭은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부 차원의 소비자 보호기관이다. FDA OTC(Over The Counter)는 전문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을 말하며, OTC 인증은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FDA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심사를 거친다.
어린이화장품 아토엔오투의 FDA OTC 인증받은 스킨케어라인은 아기바디로션과 베이비크림, 유아수딩젤, 아기바디워시(약산성바스·퓨어바스), 베이비오일, 베이비선크림, 마더스크림플러스, 마지막으로 폼워시까지 총 9가지다.
아기바디로션·베이비크림을 포함한 아토엔오투 전제품은 안전한 어린이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유는 미국 환경청(EPA)에 산업용 살충제로 등록된 물질이자논란이 식지 않는 가습기살균제 유해성분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과 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 MIT), 파라벤, 페녹시 등의 유해성분이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에코서트 인증성분과 천연성분이 함유되어 연약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아기오일을 제외한 신생아용품 전제품에 자사만의 특수 기술옥시젠베타포뮬러 HQK-Ⅱ공법으로 고농도산소수를 첨가해 보습력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자사의 신생아용품 중 아기바디워시와 폼워시는 화학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해 피부를 자극 없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 신생아목욕·유아목욕용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FDA OTC 인증 받으면서 다시 한번 자사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늘 소비자 입장에서 연구하며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아기화장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토엔오투는 지난 10월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유아스킨케어) 부문 1위를 하며 7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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