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KBS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안방극장 시청자를 사로 잡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극 중 주인공들은 원단과 실을 선택하는 것부터 재단과 가봉, 완성까지 하나하나 고심하며 맞춤정장 한 벌을 만들어 내는 데 온 정성을 기울인다.

이렇듯 맞춤정장의 매력이 매스컴을 통해 전달되면서 잘 만든 맞춤정장 한 벌의 가치를 알아보는 남성이 늘었다. 맞춤정장, 맞춤셔츠 콘텐츠가 포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중 남성을 위한 복합스타일링샵 루이스바버앤테일러가 선보이는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복합스타일링숍

루이스바버앤테일러는 패션과 그루밍에 관심이 높은 남성을 타겟으로, 맞춤정장과 헤어컷, 펌, 쉐이빙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복합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최상의 테일러팀과 바버팀 두 팀이 뭉쳐 한 사람만을 위한 완벽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평소 즐기는 스타일과 라이프패턴을 고려해 실용적이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완성한다”는 것이 루이스바버앤테일러의 설명이다.

특히 테일러팀은 중복 예약을 받지 않는 VIP 서비스로 운영하며, 국내외 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한다. 또 예복을 마련하는 신랑들을 위한 턱시도와 신부를 위한 턱시도를 준비해 다양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바버팀은 남성 헤어에 특화된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하며 체형, 패션을 고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현재는 오픈을 기념해 바버샵 헤어컷, 염색, 헤어펌, 쉐이빙을 20% 할인하는 이벤트와 테일러샵 맞춤셔츠 3장 10만 원 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테일러앤바버샵 그 이상의 서비스

루이스바버앤테일러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완성하는 동안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커피, 위스키, 보드카, 스파클링 와인 등 음료를 제공한다. 한 명 한 명의 스텝들이 음료부터 읽을거리, 볼거리 등 즐길거리를 서비스하는 남성들을 위한 편안한 살롱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일정 금액 이상 서비스 이용 시에는 라마다서울호텔 식사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며 편안한 주차환경과 VIP를 위한 특별 서비스 등 강남특급호텔의 서비스를 테일러앤바버샵에 적용해 고객 편의를 맞췄다.

서비스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오픈 두 달여 만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며 신랑 예복을 알아보는 남성들이나 맞춤셔츠, 맞춤정장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추신수, 남궁민, 이은결 등 셀러브리티들이 발자국을 남겼고 최근 결혼한 신성우가 루이스바버앤테일러에서 예복을 만들기도 했다.

정재원 대표는 “루이스바버앤테일러는 가격대비 최상의 서비스로 만족할 수 있는 남성을 위한 전용 공간”이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테일러와 바버샵 복합 매장으로 특별한 날을 맞는 남성 분들이 특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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