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영아에게 질 높은 보육환경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김희정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난 1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16년 시간제보육 성과보고회에서 체계적인 시간제보육사업 운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표창 받았다고 밝혔다.
김희정 센터장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센터 가정양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간제보육실(느티나무 아이방)을 운영했으며 2014년 5월 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일시보육시설로 지정되면서 보다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김희정 센터장은 “향후에도 센터 시간제보육사업을 통해 일시적으로 보육이 필요한 부모와 영아에게 질 높은 보육환경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하여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보육교직원 교육 및 영양사업과 상담사업, 시간제보육실 운영, 장난감 및 도서대여, 다양한 부모교육을 지원하는 가정양육지원사업 등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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