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바른웨딩은 지난 14일 대전 서구 둔산동 바른웨딩 대전점(대표 최정배)에서 오픈식을 열고 대전 웨딩 및 연회 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개업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픈식에는 서울 바른웨딩 본점 대표를 비롯해 대전 웨딩홀, 웨딩스튜디오 등 협력 업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바른웨딩 대전점은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둔 웨딩컨설팅 기업으로, 삼성전자, GS칼텍스, 라이나생명 등 국내 유수 대기업과 협력업체를 맺고 있다. 바른웨딩은 삼성전자 임직원 복지몰을 운영 중이며,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웨딩박람회 등을 개최해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바른웨딩 대전점은 대전 웨딩업체 뿐 아니라 서울 바른웨딩 본점의 인프라를 활용해 서울에서의 웨딩촬영 및 본식진행 관련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대전과 서울의 상품을 연계해 대전 예비신랑신부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웨딩 대전점은 웨딩 초대전, 이벤트 기획전, 다이렉트웨딩,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웨딩박람회(3월 중 개최)등 행사를 계획 중이며, 전문가 상담도 상시 운영한다.
또한 17일부터 4주 간 ‘바른웨딩 박람회’를 열고 웨딩스튜디오 및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웨딩홀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픈 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웨딩박람회 방문 시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며 계약 시에는 결혼 준비에 도움을 주는 푸짐한 사은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상담 및 예약 문의는 바른웨딩 대전점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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