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원총연합회,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업무 협약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울산광역시학원총연합회(회장 심성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인숙)가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울산지역의 저소득 가정아동들에 대한 지원으로 사회공헌활동 협력, 빈곤아동 지원, 나눔문화 확대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성윤 울산광역시학원총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1997년 개소한 이래 울산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후원자를 개발하여 경제적 지원과 심리, 정서적 사회복지 전문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빈곤한 환경의 경제적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이들의 교육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사업, 문화예술사업, 아동권리옹호사업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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