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는?
발달장애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치료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3.14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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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원인 찾고 그에 맞춰 치료 진행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성모아이한의원의 김성철박사는 “발달장애는 단순히 뇌만의 문제가 아니며 몸 전체가 함께 발달지연이 이뤄지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서 수면장애, 잦은 감기, 식욕부진, 피부건조(혈색없음), 불안, 과잉행동, 대소변의 문제 등 다양한 동반증상이 있다”고 말한다. ⓒ성모아이한의원
성모아이한의원의 김성철박사는 “발달장애는 단순히 뇌만의 문제가 아니며 몸 전체가 함께 발달지연이 이뤄지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서 수면장애, 잦은 감기, 식욕부진, 피부건조(혈색없음), 불안, 과잉행동, 대소변의 문제 등 다양한 동반증상이 있다”고 말한다. ⓒ성모아이한의원


일반적으로 영유아기에 발생하는 발달장애는 언어발달장애, 지적발달장애, 신체발달장애로 구분 지어 서양의학의 약물요법과 언어치료, 행동치료를 통해 치료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원인을 알지 못하고 이루어지는 치료이기 때문에 발달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의 걱정이 크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초등학교 1학년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더욱더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 1학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일반학급으로 배정될 것인지 특수학급으로 배정이 될 것인지 등의 사항들이 달라질 수 있기에 한시적인 치료방법이 아닌 근본적인 치료법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있는 추세다.

1999년부터 꾸준히 1만 명 이상의 소아환자를 치료한 성모아이한의원의 김성철 박사는 영유아 발달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치료함으로써 수많은 발달장애 아동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성모아이한의원의 김성철 박사는 “발달장애는 단순히 뇌만의 문제가 아니며 몸 전체가 함께 발달지연이 이뤄지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서 수면장애, 잦은 감기, 식욕부진, 피부건조(혈색없음), 불안, 과잉행동, 대소변의 문제 등 다양한 동반증상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원인과 상관없이 단순 치료 매뉴얼에 따른 치료를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발달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그에 맞춰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외 최초로 뇌발달 원인치료를 진행한 소아들을 보면 눈에 띄게 언어발달, 인지발달, 집중력개선, 표현력증대, 사회성증대, 성장발달을 이루었다. 동시에 면역력 증강으로 잔병치레에서도 벗어나게 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내원하고 있는 성모아이한의원은 2003년부터 누적된 발달장애 치료 후기를 공개해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한의원들이 치료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성모아이한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양.한방 융합 뇌성마비 치료에 대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경 비즈니스 주관 2014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대상(소아뇌질환)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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