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 모유수유는 종로구보건소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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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3.14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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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월 출산준비교실 및 모유수유클리닉 운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서울 종로구가 임신, 출산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에도 임산부와 가족, 영유아 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모유수유클리닉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종로구보건소
서울 종로구가 임신, 출산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에도 임산부와 가족, 영유아 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모유수유클리닉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종로구보건소


서울 종로구가 임신, 출산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에도 임산부와 가족, 영유아 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 및 배우자, 관심 있는 가임여성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3월, 6월, 9월, 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보건소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남편과 함께 하는 토요일 출산준비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5층 강당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태아 발달 및 출산과정의 이해 ▲진통 시 호흡법·이완법·연상법 및 마사지와 자세 ▲남편과 함께 하는 스트레칭 ▲임산부 감성 태교 및 체조 동작 익히기 ▲모유수유의 장점 및 성공적인 모유수유법 등으로 임신·출산 및 신생아 돌보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종로구는 모유수유에 대해 궁금해 하고 힘들어하는 관내 산모들을 위해 ‘모유수유 클리닉’을 3월부터 11월까지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운효자동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직장생활로 바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직장여성을 위한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사업도 운영 중이다.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종로구보건소 2층에서 복부초음파 검사 및 엽산제 지원 등 임산부 건강관리, 국가필수예방접종 및 건강상담 등 영유아 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종로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초보 엄마, 아빠의 자녀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출산장려 사회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종로구 보건소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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