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그리고 대선까지 최장 11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 기간이다. 긴 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휴가족’, 집에서 나 홀로 휴식을 즐기는 ‘방콕족’ 등 계획도 각양각색일 터. 하지만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는 다이어터들에게 ‘황금연휴’는 가장 경계해야 할 시간이다. 여행을 떠나거나 친구들과의 술자리, 가족 모임 등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때문.
그렇다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 앞에서 다이어트를 한다며 굶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어른들이 함께하는 가족 모임에서 주시는 술도 마다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만약 외출하지 않고 무조건 굶게 된다면 스트레스가 쌓여 과식, 폭식으로 이어져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면 달콤한 유혹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5월 황금연휴, 애써 관리한 몸매를 망가뜨리지 않고 다이어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 “잃어버린 포만감을 찾자”
연휴 기간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서는 먹는 순서를 바꿔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낮은 칼로리 음식인 야채와 과일 위주를 먼저 섭취한다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고칼로리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 또 식사와 식사 사이 물을 틈틈이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섭취하면 포만감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내보내 줘 뱃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단, 식사 전후나 식사 중에는 물이 위액을 희석시켜 소화에 방해가 되므로 식사하기 30분~1시간 전에 섭취하도록 하자.
◇ 복부비만 다이어트의 핵심 “먹고 바로 눕는 것은 금지”
음식을 먹은 뒤 바로 눕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장애는 물론이며 만성적인 피로감,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2~3시간 동안 집안 정리나 간단한 체조를 통해 칼로리를 소비시키고 소화를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식과 침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면, 전문 다이어트 다이어트 식품 및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삼성제약 ‘이지컷다이어트’는 체지방을 연소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한 효과를 줘 운동 하지 않고도 연휴 때 몸에 쌓인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쉽게 태울 수 있다. 특히 이지컷 다이어트에 함유된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과 녹차 추출물, 돌외추출물 등은 식욕 억제와 지방 분해를 도와 단기간 내 황금비율 몸매를 만들어 준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지금까지 체중 관리를 잘하다가 연휴 때 한 순간의 방심으로 뱃살이 늘어나면 자괴감에 빠지기 쉽다”며 “옆구리살을 비롯해 윗뱃살, 아랫뱃살 등 늘어진 뱃살을 보고 싶지 않다면 연휴기간 동안 식이조절과 운동 등으로 살을 빼기 위해 꾸준히 관리하고 만약 체중 조절에 실패했더라도 일주일, 2주 등 단기간 내 다이어트를 통해 빨리 원래 몸매로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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