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결혼을 아예 하지 않거나 미루는 만혼, 비혼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근래 최소한의 비용으로 격조 높은 결혼을 선호하는 예비신혼부부들이 늘어나는 양상이다.
이러한 예식 트렌드를 반영한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스드메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폐해도 드러나고 있다. 일부 웨딩업체들이 사전에 고지하지 않고 계약 후 추가 금액을 청구하고 있는 것.
이에 김라파엘웨딩이 예비신랑신부를 위한 정찰제 스드메 패키지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165만원 스드메패키지로 신상웨딩드레스, 결혼준비 도우미 2회, 스튜디오 원본CD, 신부헤어 연출 혹은 가발 피스, 부케, 턱시도, 스튜디오 촬영, 본식 스냅 등 모든 옵션이 포함되는 가운데 추가비용이 일체 발생되지 않는다.
또한 스드메패키지 계약 시 1차 웨딩드레스 3벌 피팅 비용이 무료이며 2차 피팅 후 교체하더라도 추가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혼주 메이크업 원장급 1명 무료, 고급 신부한복 1벌 제공, 현금 15만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20쌍 선착순 마감으로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특히 웨딩드레스 만드는 전문경력 40년 김라파엘 원장이 항시 상주하며 드레스를 제작하기 때문에 체형 고민이 있는 사람, 문신이나 흉터가 있는 사람들도 전문 웨딩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일 드레스 맞춤제작을 원할 경우 사전 예약하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김라파엘웨딩 김라파엘 원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하고 즐거운 결혼식 날 속상해 하는 것을 많이 봤다”며 “계약 전 반드시 추가비용이나 구성품에 대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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