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승용완구 전문업체인 파파야나인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슉킥보드라는 제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은 전동차와 푸시카 외에 올해 4월에 새롭게 론칭한 슉퀵보드는 유아, 어린이용 킥보드로 3, 4세부터 8, 9세까지 탈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약 10년간의 국내 유아전동차 판매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파파야나인은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제품 시승 및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슉킥보드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는 고가의 킥보드 제품 및 저가 킥보드 제품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다. 우리 슉킥보드는 가격은 중간을 지향하지만 가격의 거품을 빼고, 품질은 고가 킥보드에 뒤지지 않는 튼튼하고 재미있는 킥보드"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ABEK-7의 베어링을 넣어 만든 바퀴로 킥보드를 타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앞으로 고객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저희의 제품을 많이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기둥 프레임과 나일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강한 바닥 프레임이 한편으로는 거친 느낌이 들지만, 핑크, 블루, 화이트 등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색상과 반영구적으로 불빛이 들어오는 바퀴를 본다면 슉킥보드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파파야나인은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포르쉐 마칸 터보, 포르쉐 박스터 푸시카 등의 승용완구와 슉킥보드, 슉자전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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