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의료문화 발전 위한 상호 교류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이누리한의원이 CDC어린이치과병원과 지난 15일 소아청소년 의료문화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아이누리한의원은 CDC어린이치과병원과 함께 상호 전문분야의 노하우 및 콘텐츠에 대한 적극적인 교류를 시작한다. 또한, 고객 서비스 혜택 증진 및 상호간의 협업에 의한 공동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CDC어린이치과병원은 1992년 개원한 국내 최초 소아전문 어린이치과의원이다.
아이누리한의원 황만기 대표원장은 “매년 전국의 아이누리한의원 센터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아이누리와 CDC어린이치과병원의 협업은 한국 내 소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누리한의원은 2002년 개원한 소아청소년 한의원이다. 성장부진이나 성조숙증 등 성장장애, 비염이나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한다.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및 해외에 36개 지점이 있다.
아이누리한의원은 특히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참여를 위해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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