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출산선물 ‘소고기’ 받으셨나요?
우리 동네 출산선물 ‘소고기’ 받으셨나요?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2.05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마돈보기] 남들이 부러워할 우리 동네 출산선물 Best 8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아이를 낳고 출산 선물 다들 받으셨나요? 최근 출산 장려를 위해 산모들에게 축하 선물을 지급하고 있는 지역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신생아 내의나 손수건, 기저귀 등 소소한 출산용품부터 카시트, 유축기처럼 고가의 선물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다른 엄마, 아빠가 알면 부러워할 지역 별 출산 선물, 궁금하시죠?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아이를 낳고 출산 선물 다들 받으셨나요? 최근 출산 장려를 위해 산모들에게 축하 선물을 지급하고 있는 지역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신생아 내의나 손수건, 기저귀 등 소소한 출산용품부터 카시트, 유축기처럼 고가의 선물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다른 엄마, 아빠가 알면 부러워할 지역 별 출산 선물, 궁금하시죠?         

먼저, ‘미역국’은 출산을 한 산모가 지친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반드시 먹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해남과 부여에서는 모든 출산 가정에 소고기와 미역을 선물로 드립니다. 또 경북 예천은 셋째 자녀 이상 출산한 산모에게 소고기와 미역을, 전남 장성은 모든 산모에게 미역을 드립니다. 

고가의 출산용품인 카시트와 유축기를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전라북도 고창인데요. 주민등록상 고창군에 거주하는 산모라면 카시트, 에듀테이블, 범보의자 중 1개 품목, 유축기와 수유쿠션 중 1개 품목을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있는 가정에 꼭 필요한 신생아 체온계도 제법 값이 나가는 출산용품 중에 하나인데요. 용인과 부산, 울산 남구, 대구 남구 등에서 체온계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단, 용인과 부산은 체온계 외에 다른 품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좀 재미있는 선물인데요. 신생아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하루에도 수없이 버려야 하는 기저귀 때문에 난감하시죠? 화성에서는 종량제 쓰레기봉투 100매를 드립니다.

또 인천과 진도 등에서는 직접 출산용품을 살 수 있도록 상품권이나 쿠폰을 지급하고요.

무료로 이름을 지어주거나 지역 신문에 출산 축하 문구를 게재해 주는 지역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도에서는 산모 영양제를, 장성에서는 신생아 이불세트를 선물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