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맘스마켓은 태교부터 출산, 육아 그리고 여성 필수품들에 관한 최신 트렌드도 알아보고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육아 필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다. 베이비뉴스에서 준비한 4월의 맘스마켓은 서울 중구에서 열린다.
베이비뉴스가 선정한 공신력있는 브랜드로 꾸며진 ‘미니 베이비페어’인 ‘맘스마켓’은 기존 ‘맘스클래스’의 유명세를 타고 엄마들이 강력추천하고 있는 또 하나의 태교-육아 필수코스다.
‘맘스마켓’ 내 인기 프로그램중 하나인 ‘맘스옥션’은 여성-육아 제품을 마치 ‘홈쇼핑’처럼 재미있게 구성해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양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경매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자와 브랜드 담당자의 재미난 진행을 통해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인기 브랜드 제품을 낙찰 받아 가는 행복도 누릴수 있다.
앞서 지난 3월 ‘맘스마켓’의 인기 코너인 ‘맘스옥션’에서는 토네이도시스템즈의 ‘트롬베’ 부유먼지 청소기(소비자가 약 65만 원)가 약 25만 원, 마마루 신제품 ‘스콥유모차’가 및 ‘룬다 하이체어’가 각각 약 20만 원·14만 원, 알집매트 ‘실리온매트’(판매가 약 25만원)가 약 10만 원에 낙찰됐다.
이처럼 맘스마켓에서는 최신 육아 트렌드와 엄선된 여성·주부·육아 정보와 전문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육아 박람회’보다 더욱 저렴한 특가 쇼핑의 찬스와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육아맘에게 스마트한 돌잔치 선택을 위한 상담을 한 자리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초보 엄마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4월 맘스마켓은 신당역 파티전문점이자 스몰웨딩홀에서 진행되며 돌잔치 전문점으로 유명한 엄마와사르르에서는 맘스마켓 참석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특별 다과와 샐러드바를 제공해 참석한 가족들의 허기를 달래주며 돌잔치에 필요한 모든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당일 계약자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준다고 하니 신당 돌잔치를 생각하는 예비맘과 육아맘은 놓치면 안 될 소식이다.
이번 4월 맘스마켓도 가족 및 친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그 첫 번째로 현장에 남편 및 친정엄마, 시엄마와 함께 입장시 ‘꽝 없는 럭키드로우’의 기회를 제공한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한 동반인을 위해 아기띠와 놀이매트, 아기소파 등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4월 맘스마켓에 게릴라 맘스클래스로 ‘가정의 Hero, 육아대디 만들기’ 강의와 ‘주부가 알아야 할 생활 속 전기안전교육’ 등 유익한 시간도 준비해 엄마와사르르 뷔페에서 준비한 다과를 즐기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번 맘스마켓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유리병 이유식 푸드케어, 공기청소기 트롬베, 마마루 유모차와 식탁의자,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알집매트, 니어베베 체온계 등 20여개 브랜드가 베이비페어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판매에 나선다. 그 외에도 무료 이벤트와 재미난 체험, 그리고 아기동반 부모를 위한 어린이 놀이방도 준비돼 육아맘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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