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했는데 재발된다면? "호르몬 밸런스 점검해야"
여드름 치료했는데 재발된다면? "호르몬 밸런스 점검해야"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18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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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 파악해 맞춤 치료 필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인애한의원 의료진. ⓒ인애한의원
인애한의원 의료진. ⓒ인애한의원

따뜻한 봄이 찾아오며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예쁘게 차려입고 거울을 보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가득하다면 외출하기도 전에 기분이 상하기 마련이다. 여드름을 화장으로 덮어보려고 해도 그 순간만 가려질 뿐이고 오히려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두꺼운 화장이 모공을 막아 염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여드름은 피부의 각질층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아 모공을 막으면서 피부의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시키지 못해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다. 특히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이 피부를 자극해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대부분 여드름을 치료해야하는 질환으로 여기기보다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믿고 그대로 방치하거나 소독되지 않은 기구로 스스로 압출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후에 염증이 더욱 악화돼 여드름 흉터, 홍반, 색소침착으로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외부로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원인을 몸 속 내부 장기의 기능의 저하와 혈액순환, 장내 노폐물 독소 등으로 보고 있다. 오장육부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전신의 순환기능이 저하되고 체내의 불필요한 열과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몸속의 독소와 결합하며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본다. 여드름이 생긴 원인을 찾지 못해 압출 등의 표면적인 치료만 하고 체내 환경을 개선하지 않으면 오히려 따뜻해져야 할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나 하복부가 차가워져서 다낭성난소증후군, 생리불순, 무월경 등의 부인과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다. 단순한 피부 표면적인 치료로 당장 눈에 보이는 여드름을 제거할 수는 있지만 여드름을 유발하는 이러한 내부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시간이 지난 후 여드름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한의원에서는 피부 표면의 여드름을 제거하는 치료와 함께 환자 개인별로 여드름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개인의 특성에 맞춰 면역력을 높이는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인체 상부에 집중돼 있던 열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가 맑아질 뿐만 아니라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인체의 순환기능을 회복해 신체 내부의 건강함을 되찾을 수 있다.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이 제거됐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성도 낮아지게 된다.
 
인애한의원에서는 “피부에 여드름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스스로 위축돼 사회생활, 대인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은 유형별 체질별로 발생하게 된 원인이 다르기에 위치와 모습도 각기 다르므로 유행하는 여드름 치료방법을 따라가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인별로 자신에게 맞는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 생리통, 생리불순 등 여성부인과질환을 겪고 있다면 몸의 밸런스가 더 무너지기 전에 몸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여드름뿐 아니라 다른 질환 예방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인애한의원에서는 MTS, 스케일링, 여드름압출, 약초침 등의 여드름해독요법을 통해서 표피에 있는 여드름을 제거하는 한편 왕쑥뜸, 면역약침, 여드름한약 치료로 내부의 장기를 순환시키는 치료를 통해 깨끗한 피부와 건강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여성한방네트워크 인애한의원은 인천, 부평, 구월동, 송도, 영등포, 목동, 구로, 안산, 시흥, 천안, 수원, 평택, 대전, 부천, 광명, 강서구, 일산, 파주, 김포 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드름 치료뿐만 아니라 한방 다이어트, 난임, 불임, 임신준비, 산후조리, 유산후조리,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다낭성난소증후군, 조기폐경, 질염, 골반염, 과민성방광증후군, 방광염 등 여러가지 여성고민해결을 위해 오늘도 진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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