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쌍촌동 교통사고로 수면 위로 올라온 무단횡단의 위험성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광주 쌍촌동 교통사고가 논란을 부르고 있는 가운데, 보행자 무단횡단이 사고를 유발했을 경우 운전자 책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2016년 사이 5년 간 도로횡단 사망자의 39.9%인 391명이 무단횡단 사고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나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무단횡단 교통사고의 당사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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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은 근절되야 합니다.
어떤 지역은 횡단보도간의 간격이 너무 길어서 무단횡단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조금만 생각을 바꿔 무단횡단이 잦은 지점의 이유를 파악해 횡단보도를 근처에 만드는것도 방법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