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친환경 원료 사용 이유식 팜투베이비가 지난 27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복지가족시설 ‘우리집’(이하 우리집)에 아이들을 위한 유기농 아이간식을 후원했다.
2015년 7월 개원한 한부모복지가족시설 ‘우리집’은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무주택 모자가정에게 안정된 생활의 터전을 제공하여 모자가족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전문기관이다.
팜투베이비와 ‘우리집’의 인연은 2016년 7월 시설 아동들을 위한 유기농 간식 기부로 시작해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 물품은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부가 주최하는 제1회 ‘희망 담은 마켓’ 기부 행사 물품으로 사용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희망 담은 마켓’ 행사는 가정을 필요로 하는 아동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고취시키고 아동의 건강한 양육을 지원하고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아동과 싱글맘들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개최됐다.
2014년 론칭한 친환경 원료사용 이유식 팜투베이비는 창업 초부터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광주영아일시보호소 및 나주이화영아원 등과 기부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매주 이유식과 유아식을 기부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우리집’에도 유기농 간식을 통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꾸준한 기부 선행은 ㈜청담은 김영식 대표의 영유아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됐다. 김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금번 기부 행사가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싱글맘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사업초기에 밝힌 기부에 대한 약속을 실천함과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담은의 영유아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 품질 경영 또한 육아맘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2016 이유식부문 친환경 원료사용 1위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선정, 2017년 이유식 업계 최초 ‘제10회 쌀가공품 품평회 TOP10’ 선정 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2018 Korea Top Brand Awards ‘친환경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팜투베이비는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품질 경영을 통해 엄마들이 믿고 먹일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만드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